부동산 갈아타기 기록 (0)

이번에 부동산 갈아타기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 많아 한 번 적어보려고 한다.

 

이번에 우리 부부는 우리의 첫집이었던 경기도 아파트를 팔고,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였다.

결혼하고 전세를 살다가 어쩌다가 당첨된 청약으로 첫집이 생긴지 3년만에 두번째 집을 장만하게 된 것이다.

첫번째 집이 내 집이긴 했어도 청약으로 들어간 집이라 이번 집 매도&매수가 우리에게는 모두 처음 겪는 일이었다.

이번에 경험한 것들이 많아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적어보고자 한다. 

 

앞으로 적고자 하는 내용들 - 시간 순서대로 

1) 어떻게 이사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가

 - 원하는 집, 현재 살고 있는 집

 - 현재 경제 상황, 재정 상황

2) 어디에 살고 싶은가

 - 위치, 가격 등

 - 그동안 고민했던 후보지들

3) 직접 행동에 옮기기 

- 가고싶은 동네 부동산에 다녀봅시다.

- 지금 집을 부동산에 내놓읍시다

4) 집이 팔렸다! 이사갈 집을 사자!

- 찐으로 내 집을 골라보자

- 계약하자

5) 계약금을 넣고 잔금을 넣을때까지

- 중도금을 어떻게 주는가?

- 잔금을 어떻게 주는가? 잔금날에 이뤄지는 일

- 주담대 대출은?

 - 소유권이전등기는?

6) 기타 

 - 입주청소

- 이사 계약

- 짐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