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ㅇㅇㅁㄹㅇ 2020. 10. 26. 15:07

평택 번화가(?)에 놀러나왔다.

평택에는 차 타고 지나가본적만 있지 이렇게 방문해본 것은 처음이다.

 

어디 들어갈 카페가 없나 찾던 도중에 길가에 있던 평화다방

1층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다.

 

레트로 카페로 요즘 유행하는 것 같았다.

나오는 음악은 내가 학교다닐때 듣던 GOD노래도 나오고 처음 듣는 김종서 노래도 나오고

하지만 방문하는 손님들은 20대가 대부분 인듯 하였다. 

참고로 음료 가격은 절대 레트로가 아니다.

얼박 6,000원 : 차가운 박카스 맛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