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몇개의 버거집이 있다.
프랭크 버거, 쟈니로켓버거
쟈니로켓 버거는 지나가다가 가격표만 보고 이 놈의 버거는 버거 주제에 왜 이리 비싼것인가 생각했던 가게이다.
그 궁금증을 이번에 가서 풀고 왔다.

우리가 주문한건 세트 할인 상품
버거만 시키면 만원 초반, 탄산음료 3천원이라서 저 세트 메뉴는 탄산 음료 하나 정도 할인 되는 느낌이었다.
사실 뭔 버거가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세트메뉴 시킨거다 ㅎㅎㅎ
아래처럼 음식들이 나왔다!!!!

센스있게 버거는 반쪽씩 쪼개 주셨다.
왼쪽은 멕시칸 치킨버거, 오른쪽은 스모크하우스
세트메뉴에서는 감자 튀김 하나가 어니언링으로 대체된다.
맛평
치킨버거의 치킨이 굉장히 부드럽다. 할라피뇨랑 이것저것 같이 들어가는데 잘 어울리는 맛이다.
스모크하우스는 안에 야채가 1도 없다. 어니언링 베이컨 고기, 아주 혈관 막히는 맛있는 맛이다 ㅎㅎ
어니언링은 튀김이 아주 바삭하다! 식어서도 맛있었다 ㅎㅎ
감자튀김은 보통의 감자튀김맛
사실 먹으면서 오!! 맛있다!! 하면서 먹었다
비싼 값을 하는 구나 생각했다 ㅎ 버거도 크고 맛도 있고 ㅎㅎ
다음에 친구 놀러오면 같이 가야겠다 ㅎ
마지막으로 귀여운 케찹그릇 사진으로 글 마무으리~~

'특별한 일상 > 방문한 곳들 : 카페, 식당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 카페건널목 (0) | 2022.11.20 |
---|---|
최미자소머리국밥 (1) | 2022.10.15 |
여주 풍물옹심이칼국수 (1) | 2021.05.22 |
수원 화성행궁 '존앤진 피자' (1) | 2021.05.22 |
수원역 화양가옥 - 색다른 피자!! (0) | 202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