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녀본 후보지들을 정리해서 인터넷에서 사람들 의견을 물어봄
1. 현재 상황 및 집 고르는 기준
- 현재 위례 거주.
- 맞벌이 딩크부부, 주말부부
- 현재 집을 팔고 새로운 데로 이사 가려고 함 (영끌 예정)
2. 집 고르는 기준
- 출퇴근 용이성 (회사셔틀, 전철역, 기차역, 고속도로 IC 등)
- 몸테크를 해서라도 오를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 학군지 상관없음
3. 후보지 (특징 및 장단점)
1) 잠원동아A 59m2
- 리모델링 호재 & 주변 환경 좋음(고터, 반포 한강공원) & 반포역 역세권
- 요즘 너무 상승세라 자금 부족이 우려됨
2) 이촌 한강라인(한강대우A, 한가람A, 코오롱A, 강촌A) 84m2
- 리모델링 호재 & 조용한 동네 & 이촌 한강공원 & 이촌역 역세권
- 배우자 용산 KTX 이용 편함
3) 서초 롯데캐슬클래식A 74m2
- 그나마 신축아파트 & 수원 출퇴근 제일 편함 (셔틀)
- 강남,논현 번화가 가까움 & 녹지 부족 & 서향
4) 잠실 엘스A 59m2
- 그나마 신축아파트 & 잠실 한강공원
5). 잠실 우성 1,2,3차 59m2
- 재건축 호재 (몸빵 가능)
6) 수서 한아름A 97m2
- 후보지 중에 제일 넓은 평수 & 배우자 수서역 SRT 이용 가능
4. 부동산 카페 사람들의 의견
1)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건 입지 - 잠원동아 추천이 제일 많음
- 같은 가격이면, 제일 낡고 제일 좁은 아파트로 가야 한다.
- 압반잠으로 들어와라!
2) 역시 직주근접이 중요
- 출퇴근이 제일 좋은 서초 추천
3) 잠실 추천
- 잠실은 토허제로 묶여 있어서 오를 가능성이 더 있다
- 잠실 내부에서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호도는 또 달랐음
- 우성 재건축사업성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편 / 아선 올선을 좋게 봄.
4) 현재 스테이
- 위례 지역에 대한 상승 기대
- 스테이하면서 다주택 시도, 갭투자 조언, (2주택 경험이 자산크기를 늘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5) 기타 지역 추천 - 소수의견
- 용산역 인근 주복, 방배13, 14구역, 동판교역세권, 반포미도 1차, 한남뉴타운, 여의도 시범, 한남 4구역 신동아, 개포 6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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