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강의

서울머니쇼+ ‘김태형’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

ㄴㅇㅇㅁㄹㅇ 2023. 12. 2. 16:27

2023 서울머니쇼+
12월 2일 15:30~16:30

강연자: 설명왕 테이버 김태형 (유투버)
주제: 개인투자자의 마인드셋

1. 마인드셋
마인드셋을 어떻게 잡아야할 것인가
매매(trading) 과 투자(investing) 측면에서
내가 매매를 할 것인가, 투자를 할 것인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종목 - 투자에 적합한 종목
위아래 출렁이는 종목 - 단기 매매에 적합한 종목
-> 10년 차트를 보고 투자에 적합한 종목일지, 매매에 적합할 종목일지 확인해라
10년 차트를 보고 실적을 매칭하다보면, 종목의 성격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차트 - 수급 - 성장성 - 보고서 - 실적 - 주주환원
왼쪽의 정보를 먼저 본다 -> 트레이딩 / 오른쪽의 정보를 본다 -> 투자

2. 산업의 사이클
우리나라는 제조국, 시가총액 높은 기업들은 제조기업이다.
제조업에는 사이클이 존재한다.
실적이 잘나와서 주가가 올라가면 그때 사면 안된다. 실적 증대->공급과잉-> 가격하락&비용증대 -> 실적하락
예) 삼성전자가 감산을 시작하니 반도체 주식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예) 자동차 산업은? 재고가 쌓여서 주말 근무를 더이상 하지 않을때 그때까 자동차 산업의 바닥.
     현대차 주식은 차가 잘팔려서 주식이 증가했고, 중국에서 차가 잘 안팔려서 주식이 빠짐 -> 이런 사이클을 봐야 한다.

나스닥 시장을 봐보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더라
혁신과 주주환원의 힘으로 장기적 우상향 했다.
GPTs -> AI 플랫폼으로 앞으로 10년간 산업을 이끌 것이다.

3. 뉴노말 NEW NORMAL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은 ‘마이너스’ / 미국 재무부의 재정정책은 ‘플러스’
기본소득에 대해서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돈을 계속뿌릴 것인데, 연준은 물가를 잡기위해 돈을 거두려고 함
연준 입장에서는
고금리가 너무 오래 유지되었다.. 내년도 상반기에 간보기로 금리를 사알짝 낮출 수도 있다.
내년도 상반기에 조금 내리고 / 선거(11월) 전후에 안건드릴꺼고 / 선거 이후에 다시 방향을 잡을 것이다.
재무부 입장에서는
미국은 돈을 풀려면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 고금리 상황에서 채권을 계속 발행하면 정부 입장에서도 이자가 부담
그래서 금리를 낮추긴 할꺼얌. 그래도 3년간 처어어어언천히 낮출꺼야. 26년은 되야 이자 3% 대가 오지 않을까

우리는 이런 장세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